'조립식 가족' 반환점 돌았다..어른 된 황인엽-정채연-배현성, 로맨스 본격 재가동?
풋풋했던 세 청춘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이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다.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는 지난 10년을 함께 울고 웃었던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 앞에 거스를 수 없는 해체 위기가 닥쳤다. 이에 후반부로 돌입한 세 청춘의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잘 자란 세 청춘의 더 잘 자란 현재! 성인이 된 ‘산주해’ 커밍순!비슷한 아픔을 공유하며 가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