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단짠 호흡 폭발..첫 방송 7.8% 기록
이혼전문변호사들의 리얼한 세계가 펼쳐졌다.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지난 12일 호평 속 첫 방송됐다.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치열한 일상을 흥미롭게 담아낸 동시에, 이혼을 마주한 사람들의 사연과 각기 다른 시선으로 이를 풀어가는 과정이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8.1%, 전국 7.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2049 시청률 역시 2.4%를 나타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8%까지 치솟으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