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주지훈, 범인 정체에 점점 가까워졌다…주민경, 첫 출정에 ‘위기’(종합)
주지훈이 범인을 좁혀나갔다.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극본/김은희, 연출/이응복, 박소현) 12화에서는 검은 장갑을 쫓는 현조(주지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레인저들은 국지성 호우로 고립된 조난객을 구조하기 위해 산으로 향했다. 이강(전지현 분)은 현조에게 “환영 속에서 비가 오고 있었다고 했지? 조심해, 범인은 널 노리고 있어”라고 경고했다. 현조는 “피해자들 말이에요, 전부 다 95년 수해랑 관련이 있었다”며 “범인이 그 수해 사고랑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잠시 생각하던 이강은 “수해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