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최우식, 가슴 먹먹하게 한 눈물의 3단 고백..김다미와 위로의 입맞춤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의 마음이 드디어 맞닿았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11회에서는 최웅(최우식 분)이 국연수(김다미 분)에게 눈물의 취중 고백을 전하며 본격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별 후 처음으로 내뱉은 “보고 싶었다”라는 한마디가 애틋한 설렘을 자아냈다. 시청률 역시 4.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순간 최고 5.5%까지 치솟았다. 2049 타깃 시청률은 4주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1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