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오늘(9일) 첫방..김하늘, 불꽃 따귀 한 방? 시작부터 '매운맛'
‘킬힐’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이 펼치는 뜨거운 욕망 전쟁의 막이 오른다.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연출 노도철, 극본 신광호·이춘우, 제작 유비컬쳐·메이퀸픽쳐스) 측은 첫 방송을 앞둔 오늘(9일), 살얼음판같이 긴장감이 감도는 홈쇼핑 회의 현장을 포착했다. ‘죽은 듯이 살던’ 우현(김하늘 분)의 폭발 직전 모습은 첫 회부터 휘몰아칠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오를수록, 더 높을수록 탐하고 싶어지는 욕망과 권력. 이를 둘러싼 세 여자의 뜨겁고도 격정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