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서른, 아홉' 이무생 "시한부 알게 된 눈물신, 다신 없을 인생 연기"
이무생이 또 한 번 인생 연기를 펼쳤다.JTBC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연출 김상호)이 지난달 31일 막을 내렸다. 손예진, 전미도, 김주희의 사랑과 우정을 그려낸 '서른, 아홉'에서 이무생은 김진석 역으로 분해 전미도와 호흡했다. 시한부 연인과 함께 마지막 순간을 달려가며 진정한 사랑을 보여준 김진석. 시청자들은 김진석과 같은 마음으로 울고 웃었고, 몰입도를 높인 이무생의 연기를 호평했다.최근 이무생은 헤럴드POP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아직까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아직도 찬영이가 곁에 있을 것만 같다. 여운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