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엄마친구아들’ 정소민X정해인, 엄마들의 자랑거리로 등장..”우리 애는 신이 내렸어”
정소민, 정해인이 '엄마 친구 딸/아들'로 등장했다.17일 밤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 1회에서는 엄친딸, 엄친아로 등장한 배석류(정소민 분), 최승효(정해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절친 ‘쑥 자매’의 산행은 나미숙(박지영 분)과 서혜숙(장영남 분)의 자식 자랑으로 변했다. 미숙은 "우리 석류는 신이 내렸어"라며 미국 대학을 조기 졸업한 후 세계 최고 기업에서 근무 중인 딸 석류를, 혜숙은 뛰어난 건축가로 상을 휩쓰는 아들 승효를 자랑하기 바빴다.{$_002|C|202408172018322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