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만 이혼설' 지연, 결국 충격적 결과가..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의 이혼설에 대해 또다시 지인이 대리 해명했다. 이혼이 아니라고 못 박은 것. 하지만 당사자들은 여전히 침묵 중이다.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연과 황재균 부부의 지인은 두 사람이 이혼하지 않았다고 대리 해명했다. 이로써 또 한 번 이혼설을 잠재웠지만, 정작 나서지 않는 당사자들에게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앞서 지난 6월, 황재균과 지연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를 중계하던 한 중계진이 "황재균이 이혼한 사실을 아냐"라고 이야기한 것이 방송을 통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