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출산 20일 앞두고 유산..너무 안타까운 심경고백
박시은, 진태현이 딸을 떠나보낸 지 어느새 1년이 됐다.17일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테레비' 측은 '사랑하는 딸을 보내고 1년 (박시은 진태현의 이별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이번 영상은 지난해 박시은 출산 직전 심장을 멈춰 하늘나라로 떠난 딸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야기를 할지 말지 망설였다는 이들 부부. 진태현은 "우리와 같은 아픔을 갖고 있고, 앞으로 이겨나가야 될 분들이 아직도 너무 많더라. 그래서 여러분들이랑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이유를 전했다.이어 진태현은 "우리 태은이를 하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