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그렇게 담배 많이 피우더니 결국에는..정부, 흡연장면 WHO 건의
정부가 유튜브,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등장하는 흡연 장면 묘사를 축소해야 한다고 세계보건기구(WHO) 등에 의견을 제시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는 5일부터 11일까지 파나마에서 열리는 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제10차 당사국 총회에 참석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총회에서 정부 대표단은 OTT 플랫폼 등에서 담배·흡연 장면 묘사를 줄일 수 있도록 협약 사무국과 당사국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촉구할 계획이다.또 다국적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담배 광고·마케팅 증가, 신종 담배 출시 등 담배 규제를 둘러싼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