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불륜' 김민희, 마침내 결혼식..신부 입장
'소설가의 영화'에서 김민희가 신부로 등장했다.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장편 영화 '소설가의 영화'는 지난 2021년 3월에 2주간 촬영한 흑백 영화.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장편 영화 '소설가의 영화'는 흑백 영화로 소설가 ‘준희’ 역을 맡은 이혜영이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가고, 혼자 타워를 오르고, 영화감독 부부를 만나고, 공원을 산책하다 여배우 ‘길수’ 역의 김민희를 만나게 되어 당신과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설득을 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예고편에는 준희(이혜영)가 현우(박미소)로부터 수어를 배우는 장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