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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가대개조를 위해 공직개혁•안전혁신•부패척결•의식개혁이 추진되고 이를 위해 민간이 참여하는 범국민위원회가 구성•운영될 방침이다.8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세월호 참사 후 ‘국가개조’와 관련해 “민간 각계가 폭넓게 참여하는 국무총리 소속의 가칭 ‘국가대개조 범국민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또한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국가개조 여정은 그 폭과 깊이를 가늠해 보았을 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라며 “국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며 사회 각계 각층에서 관심을 갖고 함께 실천에 동참해 주셔야 가능한 일”이라고 전했다.또

할리우드 톱 배우이자 세계 3대 미남이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7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여자친구인 토니 가른(22)과 함께 해변에서 비치발리볼을 즐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꽃미모를 자랑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는 거리가 너무 멀어 보이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특히 넓어진 이마와 지저분한 머리, 덥수룩한 턱수염은 마치 인상파 배우 잭 니콜슨을 닮아 화제를 모았다.이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원조 꽃미남으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과

신세경, '아이언맨' 여주인공 물망 올라 배우 신세경이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KBS2 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 맨' 여주인공 역으로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신세경이 출연 제의를 받은 송해교 역은 주홍빈을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여주인공이다. 밝은 성격으로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너무 착해서 손해를 보는 스타일이다. 남자 주인공 주홍빈 역에는 지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8일 "신세경이 '아이언맨'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 검토 중인 여러 작품 중 하나"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충북 단양 교통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지난 6일 정오 12시 55분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시삼거리에서 43살 유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1톤 화물차를 추돌한 뒤 반대편 차선에서 마주 오던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 안에 타고 있던 77살 김 모 씨와 56살 강 모 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25톤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단양 교통사고에 네티즌들은 “충북 단양 교통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북 단양 교통사고 무섭다”, “충북 단양 교통사고

불법 도박혐의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이수근의 근황이 공개되자 이수근 소송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지난 7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불법 도박 혐의로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 이수근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 이수근은 친형이 최근 개업한 서울의 한 닭갈비집에서 일을 도우며 "집에서 아이들 보면서 하루하루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불법 도박혐의 이후 20억대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수근이 모델로 활동하던 자동차용품 전문업체인 불스원은 당시 이수근과 그의 소속사인 SM C&C를 상

국악인 손심심이 남편 김준호가 첫날밤 일화를 고백해 화제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부부 사이에도 비밀은 있다 VS 없다’ 주제로 손심심이 출연해 남편과의 첫날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손심심은 “김준호와 결혼해 첫날밤 남편에게 그동안 남자를 몇 명 정도 사귀었는지 밝혔다”며 “그랬더니 남편이 펑펑 울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손심심은 "대체 누가 보고 싶냐고 했더니 어떤 여자가 보고 싶다고 하더라. 어디서 뭘 하는 여자냐고 물었더니 어디서 장사를 하고 있고 과거 6년을 만났다고 했다. 전화번호를 물어봤더니 그것도 알고 있더라"고 폭로하자 김준호를 당황케했다. 손심심 김준호 소

'비정상회담' 순조로운 출발 지난 7일 오후 종편 채널 JTBC에서 방송된 토크쇼 '비정상회담'이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끌어내며 순조로운 첫 출발을 보였다.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비정상회담'은 1.8%(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정상회담'은 11개국 외국인 청년들이 한국의 사회 문화에 대해 토론하는 토크쇼다. 첫 회에는 '한국 청년의 독립'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출연한 11개국 청년들은 한국인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캐나다 출신 전직 프로게이머 기욤

희망키움통장 자격이 차상위계층으로 확대된다.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저소득층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의 자격조건을 차상위계층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희망키움통장이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제도로 기초생활수급자가 있는 가구를 위한 `희망키움통장1`과 신설된 차상위계층를 위한 `희망키움통장2`로 나뉜다. 또한 희망키움통장 자격조건 확대로 인해 최저생계비 120% 이하인 차상위계층 중 근로사업 소득이 90% 이상인 가구도 희망키움통장의 대상에 포함될 방침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4 최저생계비 120%` 기준은 1인가구 72만4084원, 2인가구 123만

아파트 화장실에서 단 5분 동안 흡연을 해도 위아래층으로 연기가 퍼지는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아파트 실내 흡연과 미세입자 확산 특성을 분석한 결과 “화장실에서 환풍기를 켜고 담배를 피우면 미세먼지가 위아래층 가구로 5분 이내에 퍼져 나갔다”고 밝혔다. 또한 “반면 화장실에서 환풍기를 켜고 담배를 피울 때 위 아래층 가구가 모두 화장실 환풍기를 켜놓았으면 담배 연기가 다른 집으로 퍼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환경부 한 관계자는 “위 아랫집 모두 환풍기를 켜면 굴뚝효과로 담배 연기가 옥상으로 빠져나가지만 소음, 관리 문제로 환기설비를 사용하지 않는 입주민이 90%를

제8회 태풍 너구리는 경로를 일본으로 틀어 최고 등급으로 북상하고 있다.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너구리는 현재 오키나와를 강타하고 있다” 며 “오키나와를 지나 10일 새벽쯤 일본 규슈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강도 매우 강으로 성장한 중형 태풍 너구리가 일본 열도로 북상하면서 일본 오키나와 주민 50만명에게 피난권고령이 발령됐다. 현재 오키나와에는 태풍 너구리 북상으로 특별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또한 태풍 너구리는 내일(9일)부터 제주도만 직접 영향권에 들어 남해안과 경남 동해안 지역도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아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기상청은 현재 태풍 예상 경로 관측 결과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