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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박진희 소속사 코스타 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박진희가 현재 임신 3~4개월"이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박진희는 결혼 전 임신을 했지만 당시 세월호 참사로 알려지는 것을 부담스러워해 뒤늦게 임신 소식을 밝혔다.박진희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희, 건강한 아이 낳길", "박진희, 임신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진희는 지난 5월 11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5세 연하의 유명 로펌 소속 변호사와 결혼했다.

'유민 장우혁 열애 디스패치 포착 성지글'10일 TV리포트는 "장우혁과 유민은 국경을 뛰어 넘어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장우혁과 유민의 지난해 5월 충무로 가구거리 데이트 사진을 업로드했다.디스패치는 "가구골목을 돌며 쇼핑 삼매경에 빠져 있었던 장우혁과 유민은 모두 마스크로 얼굴 반을 가렸다"면서 "상남자 장우혁은 유민 앞에서는 순한 양이었고 시종일관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앞서 장우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에서 찍은 사진까지 게재했다. 유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날 여행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열애 의혹을 증폭시

걸그룹 피에스타가 신곡 ‘하나 더’의 가사를 수정했다.피에스타는 지난 2일 신곡 ‘하나 더’의 가사가 마치 ‘쓰리썸(threesom)’을 연상시킨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콜라보따리는 10일 새롭게 수정한 ‘하나 더’의 가사를 공개했다.가장 문제가 됐던 ‘너와 나 둘에 한 명만 초대해줘 우리의 방 안에. 우리보다 이거 많이 해본 애 지금이 딱 인데 하나 둘 셋’ 이 부분의 가사를 ‘너와 나 줄어든 시간에 할 것 다 하잖아 너는 뭐든, 내가 하루 종일 있어 달랬어, 나 땜에 뭘 못했어, 하나 둘 셋’으로 바꿨다.소속사 측은 “‘하나 더’의 가사

가수 장우혁과 일본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성지글이 화제다.장우혁 유민의 관계를 암시하는 성지글은 지난 2006년 9월 한 포털사이트에 게재됐다.한 네티즌은 게시판에 "장우혁 씨 유민 씨랑 사귀나요? 그런 얘기가 있는데 진짜인가요? 두 분 사귀나요? 궁금해서"라는 글을 올렸다. 또 같은 해 10월 한 유명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한 팬이 서귀포에서 장우혁이랑 유민이랑 같이 있는 거 봤다는데…사실일까요? 사진도 있다는데…"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우혁 유민, 그냥 솔직하

가수 장우혁과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10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장우혁과 유민이 국경을 뛰어 넘어 수년째 열애중이며 최근에는 함께 해외여행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 매체는 장우혁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근 해외 여행지에서 장우혁과 유민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며 "한국에서도 이들은 주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애틋한 사랑을 키워왔다"며 두 사람이 열애중임을 보도했다.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지자 디스패치는 같은 날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디스패치는 장우혁과 유민의 지난해 5월 충무로 가구거리 데이

가수 서영은이 신곡 '치사 치사 치사'로 컴백했다.서영은은 10일 새 미니음반 '파팅 인 서머(Parting in summer)'를 발표했다. 지난 2011년 10월 발매된 '그..' 이후 3년여 만의 컴백이다.타이틀곡 '치사 치사 치사'는 서영은이 직접 작사, 김세진과 PJ 김진훈이 함께 작곡한 슬픈 발라드 곡이다.사랑해서 헤어져야 한다는 남자의 변명이 치사하지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서영은 치사 치사 치사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영은, 치사 치사 치사 노래 진짜

개그우먼 조혜련이 최근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아들 우주군의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조혜련이 2살 연하의 사업가와 6월 말 한 식당에서 언약식 형태의 결혼식을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워낙 조심스러워서 사진 한 장 찍지 않았으며 아이들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잘 살겠다'며 반지만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엄마 조혜련의 재혼을 응원했던 우주군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우주군는 지난 2월 14일 방송된 MBN '가족 삼국지'에 출연해 "엄마가 남자친구와 새 출발을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엄마가 행복해졌으면

감성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3년 만에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서영은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측은 10일 "오늘 서영은이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한다.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서영은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치사 치사 치사'로 서영은이 직접 작사하고 김세진과 PJ, 김진훈이 함께 작곡한 슬픈 발라드 곡이다.사랑해서 헤어져야 한다는 남자의 변명이 치사하지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이번 앨범 'Parting in summer..'에는 타이틀 곡 '치사 치사 치사' 외에도 지난달 먼저 공개된 '사치 사치 사치'를 비롯해 '설마', '첫사랑을 찾습

'정재근 심판폭행'정재근 연세대 농구팀 감독이 안방서 열린 국제대회서 심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 장면은 공중파 TV 중계를 통해 고스란히 시청자와 농구팬들에게 전해져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10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CC와 함께 하는 2014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연세대는 고려대에 80-87로 패했다.라이벌전답게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 가운데 연장전 종료 2분을 남기고 몰상식한 사건이 벌어졌다.연세대 최준용이 골밑슛을 시도할 때 고려대 이승현이 수비를 두고, 정재근 감독은 파울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심판은 파울을 불지 않았다.흥분한 정재근

임영규배우 임영규의 택시 무임 승차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 강북경찰서는 10일 "택시비 2만4천원을 내지 않은 혐의(경범죄처벌법상 무임승차)로 임영규를 즉결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택시를 잡아 4시30분께 강북구 인수동에서 내린 뒤 택시비 2만4천원을 내지 않은 혐의이다.임영규는 술을 마신 후 귀가하던 길이었으며, 택시비를 내지 않겠다고 버텨 기사와 언성을 높이고 시비끝에 파출소로 향했다. 임영규는 파출소에 와서도 택시비를 내지 않아 즉결심판에 넘겼졌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