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시각장애우 개안수술에 이어...모교에 1억 원 기부'
개그맨 권영찬이 최근 기부 연예인으로 사랑을 전하며 다양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권영찬은 현재 시각장애우 100인 개안수술 프로젝트를 개인적으로 진행하며 현재 12명의 시각장애우 개안수술을 후원했다. 그리고 자신이 다니고 있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진행하는 동남아와 남미, 아프리카 등지의 장학생 후원을 위한 송도 GIT 장학금 마련 후원에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약정했다.연세대 신학대학원에 따르면, 권영찬은 현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석사 4학기 졸업반에 재학중이며, GIT 후원을 위해서 지난 5월에 3명의 학생을 후원하는 3구좌 3천 만원을 약정했다. 또한 지난 6월말에는 7명을 더해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