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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윤회(59) 씨가 최근 고 최태민 목사 딸 최모(58) 씨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월 말 서울가정법원에 정윤회 씨를 상대로 조정이혼 신청을 냈고 5월초 조정이 성립돼 이혼이 확정됐다. 조정이혼은 대리인들끼리 협의를 통해 조정안만 합의되면 바로 이혼이 성립되기 때문에 은밀하고 신속하게 이혼하려는 사람들이 이용한다. 정윤회씨의 부인은 1970년대 퍼스트레이디 시절 박근혜 대통령을 지원했던 고 최태민 목사의 딸이다. 최태민 목사는 박정희 정권 말기 각종 비리 의혹에 휘말려 당시 중앙정보부 내사를 받은 바 있다.정윤회씨와 부인 최씨의 이혼조정안에

배우 윤다훈 딸 남경민이 화제다.윤다훈 남경민 부녀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동반 참석했다.이날 윤다훈과 남경민은 흰생 상의와 바지를 입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커풀룩을 선보였다.특히 남경민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해 이후 KBS2 드라마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군도 VIP시사회

'비정상회담 이국주 엄친딸 정소라 아버지 정한영 회장'개그우먼 이국주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출신 정소라를 제치고 외국인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다.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첫 여성게스트로 개그우먼 이국주와 2010년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11명의 외국인 패널들은 정소라를 보며 환호했지만 이국주에는 심드렁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MC 유세윤은 두 게스트에게 "연애를 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라고 묻자 먼저 미스코리아 정소라는 "나는 집착이 심한 스타일이다. 어디에 있어도 연락이 돼야 한다"라고 전했다.이와는 반대

아이유 폭식증 고백가수 아이유가 폭식증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아이유의 폭식증 고백은 1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나왔다. 그는 "아이유가 하루 한 끼를 먹는다고 하더라. 저녁 약속이 있으면 하루 종일 굶고 저녁을 많이 먹더라"는 말에 "나는 '모 아니면 도'라서 절식 아니면 폭식이다. 한 때 폭식증이 있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폭식증 고백에 이어 "요즘은 아주 사소한 스트레스도 피부로 느껴진다"며 "공허함을 음식으로 채웠다. 나중에는 토할 때까지 먹는 등 폭식증

자동차 체납과태료 1200억원이 이미 시효만료로 징수를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 의원(새정치연합·인천남동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말 기준 경찰청 자동차 체납 과태료는 총 1조1289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이중 시효만료로 결손처리된 금액이 2011년 25억원, 2012년 253억원, 2013년 821억원, 올해 6월까지 168억원으로 총 127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000억원이 넘는 시효결손이 발생한 데는 차량등록 전담부서인 국토교통부와 압류 및 징수부서인 경찰청 간에 압류 연계 등 관리 시스템이 2011년 이후에 이뤄지면서 압류차량 중 상당수 차량이 말소되거나 체납자의 청

한류스타 장근석과 비가 해외 수입 조세 포탈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14일 오후 방송을 통해 비와 장근석 등 한류 연에인 10명이 중국 내 공연 수익 등을 국내로 가져오는 과정에서 탈세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비와 장근석 측은 즉각 해명 자료를 내고 해당 혐의를 부인했다.비와 장근석 중 먼저 대응에 나선 것은 비의 소속사인 큐브DC였다. 이들은 "중국 내에서 이벤트 섭외를 진행한 행사 기획사와 모든 건에 대해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출연 계약서를 작성했다"며 "중국뿐만 아니라 모든 국내

약수고가도로가 30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서울시는 15일 “1984년 설치된 약수고가도로(중구 동호로 194)를 오는 20일부터 철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일 자정부터 약수고가도로 양방향 차량 통행이 모두 통제된다.서울시는 “약수고가도로가 강북과 강남을 오가는 차량의 빠른 이동을 위한다는 본래 기능이 퇴색되고 지역 상권 침체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철거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약수고가도로의 철거 공사는 8월말까지 총 사업비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되며, 도로정비 및 교통개선 후 9월 초에 개통할 계획이다.

'안녕하세요' 헨리의 광팬 엄마가 화제다.14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헨리에 푹 빠져 고3 딸에게 신경도 쓰지 않는 엄마 사연이 공개됐다.딸 유세희양은 "45세이자 헨리 광팬인 엄마는 헨리를 좋아해 나는 뒷전"이라며 "새벽 6시부터 헨리의 뮤직비디오를 틀고 6개월 전 연 토스트 가게 이름도 '헨리'라고 지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실제로 엄마는 이날 헨리가 등장하자 "오빠 진짜 왔어?"라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가 연신 기쁨을 감추지 못하자 헨리는 "날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정부가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무원 하계휴가 하루 더 가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는 15일 15개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경제단체와 함께 '국민행복과 내수활력 제고를 위한 하계 국내여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국무회의에 보고했다.이번 대책은 세월호 사고 이후 악화한 소비심리를 살리고 하반기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마련됐다.문체부는 금년 하계휴가로 총 3조 8520억 원의 관광비용 지출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국민이 휴가를 하루 더 갈 경우 관광 지출액은 1조 4000억 원 이상 늘어난다. 또한 하계휴가를 갈 것으로 예상되는 1015만 가구가 휴가를 하루 더 갈

배우 윤다훈 딸 남경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윤다훈과 그의 딸 남경민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동반 참석했다.이날 윤다훈 남경민 부녀는 흰생 상의와 바지를 입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커풀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남경민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윤다훈(본명 남광우) 딸 남경민 본명은 '남하나'로, 과거 '서지은'이라는 이름으로 연기활동을 했으며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예쁘다" "윤다훈 딸 남경민, 눈에 띄네" "윤다훈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