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전 피프티 3인, 새 걸그룹 '어블룸'으로 가요계 재도전 "꽃 피우는 과정"(종합)
그룹 피프티피프티였다가 소속사와 전속게약 분쟁을 일으키고 계약이 해지됐던 아란, 새나, 시오가 3인조 새 걸그룹을 론칭한다. 15일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산하 레이블 법인 매시브이엔씨(MASSIVE E&C) 측은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아란, 새나, 시오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어블룸'(ablume)을 론칭하고 공식 SNS를 개설했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그룹명 어블룸은 꽃을 뜻하는 독일어 'blume'을 활용한 신조어로, '성장'과 '꽃을 피우는 과정'을 표현했다. 작은 씨앗이 성장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과 같이 세 명의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