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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NCT 출신 태일의 성범죄 혐의가 알려진 지 두 달이 지난 지금, SM엔터테인먼트가 전속 계약 해지를 발표하면서 태일과 손절했다.16일 태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당사와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0월 15일 부로 해지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SM은 "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 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하였다"며 "당사 아티스트였던 태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

로이킴이 말하는 사랑은 무엇일까.오늘(16일) 오후 6시 로이킴의 새 싱글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이 베일을 벗었다.'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정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이킴표 감성 발라드다. 로이킴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편안함과 익숙함이 찾아올 때의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해냈다."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처음의 설렘보다 이 익숙함을 소중해 할 수 있는 것/때론 맘 같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며 솔직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것/그게 사랑일 거야 내가 아는 사랑인 거야""너가 노

SM엔터테인먼트가 성범죄에 휘말린 NCT 출신 태일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16일 태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0월 15일 부로 해지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 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당사 아티스트였던 태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앞서 지난

태민, 이무진, 이승기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휘말렸다.16일 원헌드레드는 레이블 중 하나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매니저 A씨로부터 비롯된 소속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원헌드레드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매니저 A씨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담긴 연락처를 담보로 40여 개 불법대부업체로부터 소액 대출을 받고 이를 갚지 못하자 불법대부업체들이 담보로 맡긴 전화번호로 연락,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당사는 지난 9월 30일 사채업자로부터 처음 연락을

다이나믹 듀오가 티켓 파워를 재차 증명하며 20주년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16일 오후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오픈된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의 2024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 부산 공연이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됐다.앞서 ‘가끔씩 오래 보자’ 총 3회의 서울 공연이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 부산 공연까지 순식간에 매진된 상황. 다이나믹 듀오의 굳건한 티켓 파워와 변함없는 흥행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_002|C|202410161546361308574_20241016154911_02.jp

하이브 사내 따돌림 의혹을 폭로한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을 마친 가운데, '무시해' 발언을 한 매니저가 소속된 빌리프랩 대표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지난 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24일 열리는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이사 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를 채택했다. 김태호 대표는 뉴진스 관련 아티스트 대우 문제와 하이브 현안에 대한 질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지난 15일 뉴진스 하니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하니는 아이돌 따돌림과

2NE1이 데뷔 15주년 콘서트 투어 일정을 한층 확대하고 나섰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NE1은 오는 2월 9일 타이베이에서 '2024-25 2NE1 ASIA TOUR [WELCOME BACK]'을 개최한다. 앞서 2월 8일 공연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졌고 이에 화답하고자 추가 회차를 확정한 것.2NE1은 서울,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도쿄 등 대부분 공연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투어 규모를 점차 확장 중이다. 최근에는 12월 22일 싱가포르 공연을 1회 추가했던 터.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총 9개 도시, 19회에 걸쳐 관객들과 호

제니가 SNS, MV 차단 등 곤욕을 치렀다.지난 11일 제니의 싱글앨범 'Mantra(만트라)'가 발매된 가운데, SNS와 유튜브 MV 차단 등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지난 12일 제니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우선 만트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모두 사랑해요"라며 "인스타그램이 제 폰에서 안 열리는 슬픈 상황이다. 올리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전했다.이어 인스타그램을 태그하고 "

방탄소년단 진이 역대급 스케일의 깜짝 카메라에 완벽하게 속으며 웃음을 안겼다.지난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10화에서 바다 낚시를 위해 배를 탔다가 해양경찰과 훈련 및 게임을 펼치게 된 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취미로 낚시를 즐기는 진은 절친 B1A4 산들과 서로 더 큰 생선을 잡겠다며 만담을 나누던 중 갑자기 등장한 해경의 불심검문 요청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잔뜩 긴장한 두 사람은 어떨결에 해경 구조정으로 이동했고 제작진이 깜짝 카메라임을 밝히자 그제야 “우럭이랑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는 민희진 전 대표가 최대한 뉴진스 계획을 이뤄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지난 15일 일본 TV아사히·ANN(TV아사히계 민영방송)의 종합 뉴스 프로그램 보도스테이션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해당 인터뷰에서 민희진 전 대표는 "현재로서는 프로듀서 계약을 안 했기 때문에 프로듀서도 아니고 그리고 대표이사도 아니다. 지금 저는 사내 이사로서의 권한만 있기 때문에 사실 좀 붕 떠있는 상황이긴 하다. 물론 내가 이제 그 전에 기획하고 진행해왔던 실무는 계속 지금도 하고는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