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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보컬리스트 리아의 '프로젝트 신중현 episode 1-망초(忘草)' 새 싱글 '할말도 없지만' 안상수체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등을 통해 공개된 리아의 '할말도 없지만' 뮤직비디오는 안상수체로 유명한 안상수가 총감독 하에 직접운영하고 있는 파주 타이포그래피학교 학생들과의 공동 제작으로 만들어졌다.리아 측은 신중현이라는 대가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면서 대중들에게 가장 크게 다가갈 수 있는 뮤직비디오 연출을 고민하다가 가사전달에 힘을 주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평소 지인인 안상

지미 페이지의 지휘 아래 진행중인 레드 제플린 리마스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리즈 4집 'Led Zeppelin IV'과 5집 'Houses Of The Holy'가 10월28일 공개된다.지난 6월, 1~3집 발매로 시작된 레드 제플린 리마스터 프로젝트는 세 장의 앨범이 모두 빌보드 앨범차트 탑10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와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등 전 세계 10여개가 넘는 국가에서 이뤄졌다.10월 재발매될 레드 제플린의 4집 'Led Zeppelin IV'과 5집 'Houses Of The Holy'은 팝 음악사에 있어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적이고, 예술적

팝핀현준이 옛 매니저와 손을 잡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을 예고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그의 부인 국악인 박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팝핀현준은 최근 '2014 창조 브랜드 대상' 수상을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에서 활약했다.이들은 "팝핀현준은 수년간 꾸준히 성실한 자세로 한 길을 걸어온 존경받는 춤꾼이자 아티스트"라면서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팝핀현준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써니힐이 '첫사랑 아이콘' 면모를 보였다.써니힐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지난 30일 오후 써니힐 공식 페이스북에 오는 8월1일 발표를 앞둔 정규앨범 파트A 선공개곡 '그 해 여름'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사진이 공개된 멤버는 미성과 승아 두 사람으로, 이들은 국민 첫사랑의 조건을 갖춘 수려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특히 승아는 훈훈한 비주얼의 남성과 백허그를 나누는 달콤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노란색 우산을 쓰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청순한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했다.여성 4인조로 팀을

힙합그룹 팬텀이 돌아온다.팬텀은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신곡 '날아올라'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는다.'날아올라'는 60, 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적인 리듬에 경쾌한 일렉기타와 브라스, 현악이 잘 어우러진 펑키 록 넘버로 프로듀서 김도훈을 필두로 팬텀 세 멤버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8마디의 리프가 반복되면서 그 위에 한해와 키겐의 주고받는 시원한 래핑이 일품이며 특히 후렴부분에 나오는 산체스 만의 간드러지는 보컬이 제목 그대로 몸이 떠오르는 느낌을

그룹 하이포가 오는 8월 데뷔 후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특히 이 앨범은 컬래버레이션 없이 하이포 만의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소속사 N.A.P 엔터테인먼트는 30일 "하이포가 8월 신곡들만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이유, 김예림 등 음악적 뮤즈들과 함께 한 듀엣곡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하이포는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그리며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이 같은 사실은 지난 29일 발표된 하이포의 신곡 '해요 말고 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알려

그룹 뉴이스트(NU'EST)가 직접 팬들을 찾아 다니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뉴이스트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역과 명동에서 깜짝 하이터치회를 열었다. 이날 하이터치회는 약 30분간 게릴라 형태로 SNS를 통해 깜짝 공지 후 진행됐다.이날 다른 스케줄로 함께 하지 못한 JR과 렌을 제외한 아론, 백호, 민현 세 멤버가 하이터치회에 참가했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 하고 많은 팬들과 함께 강남역, 명동을 방문했던 일반인들까지 몰려 잠시 혼잡을 빚기도 했다. 최근 특별한 팬 사랑 행보를 이어가

다시 한번 세계를 향한 슈퍼주니어의 도전이 시작된다.슈퍼주니어는 오는 8월7일 월드투어 '슈퍼쇼6'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이들은 9월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쇼6'를 개최하고,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슈퍼쇼6' 티켓 예매는 8월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사이트 G마켓에서 가능하다. 슈퍼주니어가 막강 티켓 파워를 가진 그룹인 만큼 또 한번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슈퍼쇼6'에는 지난 29일 제대한 리더 이특도 참여한다. 그는 2

가수 데뷔를 앞둔 'K팝 스타2' 출신 송하예가 설렘을 담은 앨범 이미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송하예는 30일 오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데뷔 싱글 '처음이야!'의 이미지 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하예는 청초한 얼굴에 어울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소속사 관계자는 "송하예의 첫 싱글 타이틀곡 '처음이야!'는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는 풋풋한 소녀의 설레임을 표현, 송하예의 평소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곡이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아찔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DSP미디어는 30일 0시 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구하라의 '데이(DAY)'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순백색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네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은은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관계자에 따르면 구하라는 촬영 당시에도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촬영이 끝난 뒤에도 어색해 하는 막내 허영지를 꼼꼼히 챙기는 등, 현장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