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서스뮤직, 음악서비스 시장 진출…‘바이닐’ 런칭
클래지콰이, 러브홀릭, 어반자카파, 이승열, 윈터플레이 등 색깔 있는 음악을 만들어온 플럭서스뮤직이 레이블 설립 12년을 맞아 음악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음악서비스 전문회사인 Q박스와 손잡고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개념의 음악서비스 바이닐(bainil)을 8월 정식 오픈했다.바이닐은 아티스트가 직접 음악을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플럭서스뮤직이 음악서비스 시장의 흐름을 담고, 이것을 음악서비스 제작에 오랜 노하우가 있는 큐박스가 공동으로 참여해 만들었다. {$_002|C|201408071847548332587_20140807184934_01.jpg|600|334|[모바일 뮤직서비스 '바이닐'. 사진제공 = 플럭서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