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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바다를 건너왔으니 이제 진짜 2막을 보여드리겠습니다."전인권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린 전인권밴드 새 앨범 '2막 1장' 쇼케이스에 참석해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래서 과감히 1막을 접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전인권밴드는 드러머 신석철, 기타리스트 안지훈, 베이시스트 민재현, 트럼페터 송형진, 키보디스트 이환과 양문희로 구성됐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정원영이 사운드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새 앨범의 한가지 특징은

정글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예 걸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26일 데뷔 싱글 '토네이도(Tornado)'로 가요계에 첫 발을 떼는 포텐(4TEN)이 그 주인공이다.포텐은 20일 공식 SNS와 정글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멤버들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텐은 템과 혜지, 유진, 그리고 혜진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 오랜 연습기간을 통해 이미 데뷔 전, 피처링과 다양한 무대 경험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특히 포텐 멤버 템은 M.I.B의 곡 '셀러브레이트(Celebrate)', '들이대', 'M.I.B가

여성 4인조 그룹으로팀 재정비 후 본격적 활동에 나서는 써니힐에 대한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써니힐은 4인4색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공개 이후, 프리리스닝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를 연이어 공개하며 첫 번째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새 앨범 '써니 블루스(Sunny Blues)'의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 '여성 4인조'로 재정비 후 첫 행보주비, 승아, 코타, 미성으로구성된 써니힐은 청일점 멤버 장현이 프로듀서로 전향하며 여성 4인조 그룹으로 재정비됐다. 선공개곡 '그 해 여름'으로

실력파 감성 발라더 더 레이(The Ray)가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OST에 7번째 주자로 합류했다. 가수 더 레이가 참여한 '조선총잡이' OST '눈물을 닮아'는 20일 정오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더 레이는 사랑하는 한 사람을 바라보는 남자의 심정을 특유의 보컬로 아름답게 표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더 레이의 '눈물을 닮아'는 김경범이 작고하고 버블시스터즈의 리더 서승희가 작사한 발라드 넘버. 세련된 팝코드와 최정상급의 리얼 세션으로 기존의 사극 OST와 차별화를 시도해 눈길을 끈다.{$_002|C|201408201549500124822_20140820161400_01.jpg|500|330|'조선총잡이' OST에 참여한 더 레이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출세작인 tvN ‘응답하라 1994’ 이후 대시한 남자 연예인이 한명도 없었다고 털어놨다.도희는 최근 진행된 앳스타일 9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도희는 ‘응답하라 1994’ 이후 대시한 남자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솔직히 한 명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한 명도 안계셨다”며 “내게 팬이라고 하는 분들은 많았는데 여자로서 매력은 부족했나보다. 그래서 내가 조금 더 열심히 활동하고 매력 어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대중음악 대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에서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된 배우 전소민이 등장하는 포스터가 20일 공개됐다.현재 전소민은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맑고 순수한 총리의 딸 김세경 역으로 활약중이다.한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는 오는 22일 2차 라인업 발표를 시작으로, 9월16일 3차 라인업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18~19일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가수 앤씨아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앤씨아는 19일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진행했다. 그는 팬들을 위해 평소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와 튀김을 준비한 것은 물론, 개인기와 노래, 사진찍기, 그림 그려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가졌다.최근 드라마 출연과 VJ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앤씨아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직접 준비했다. 특히 팬미팅에 온 모든 팬들을 위해 밤새 직접 만든 팔찌를 선물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앤씨아는 10월께 새로운 앨범을

걸그룹 티아라가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티아라는 오는 9월 11일 새 앨범을 공개하고 지난해 9월 발표한 ‘넘버나인’ 이후 1년 만에 돌아온다. 티아라는 앞서 20일 흑백 이미지의 티저 컷을 공개,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인 만큼 각자의 개성이 돋보였던 솔로 활동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EDM의 한 장르인 BIG ROOM을 도입, 세련되고 트렌디한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라면서 “요즘 유행 코드인 섹

컴백을 앞둔 EXID가 고혹적인 섹시미로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EXID는 20일 공식 SNS에 새 싱글 '위아래'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타이트한 검은색 팬츠에 색깔별 크롭탑을 매치한 멤버들은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앉은 채로 뒷태를 드러낸 LE는 놀라운 허리 라인으로 섹시함을 과시했고, 혜린은 섹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남심을 자극했다. 솔지는 그동안 가꿔온 각선미를 자신감 있게 드러냈으며 하니와 정화 또한 매끈한 보디라인을 드러낸 티저로 한층 아름다워진 외모를 뽐냈다. 소속사 예당

배우 서인국의 매너다리가 포착됐다.서인국의 공식트위터 왓츠업에는 19일 "배려심이 돋보이는 매너다리부터 무보정 화보현장까지! 인국씨의 근황 공개"라는 글과 사진에 게재됐다.특히 서인국은 자신보다 키가 작은 헤어 스태프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양다리를 옆으로 벌려 키를 낮춰주는 '매너다리'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근 tvN '고교처세왕'으로 시청자들을 만난 서인국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