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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터프 쿠키’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의 신곡 ‘터프 쿠키’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지코는 7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터프 쿠키(Tough Cookie)’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지코의 싱글 ‘터프 쿠키’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공개됐다. 던밀스, 박재범, 로꼬, 벅와일즈 멤버들이 등장했다.지코의 ‘터프 쿠키’는 자극적인 언어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블락비가 전 소속사와 소송 당시 겪었던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와 배우 김새론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7일 오전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새론이랑. 즐거운 촬영이었어요. 완전 기대하셔도 좋아요”라는 멘트와 함께 서프라이즈와 김새론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4일 충북 보은의 한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서프라이즈의 첫 번째 앨범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포착된 것이다. 사진 속 서프라이즈와 김새론은 다정한 모습으로, 유쾌한

솔로 남자 가수 박효신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박효신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열리는 전국 투어 콘서트 ‘해피 투게더’ 전석을 매진시켰다. 박효신의 티켓 예매는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5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됐다. 서울 지역은 10분 만에 2만 석이 다 팔렸다. 이후 광주, 부산, 대구, 인천 4개 도시에서도 5만 석을 매진시켰다. 콘서트 주간 차트(10월 30일~11월 5일) 순위에서도 박효신 콘서트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는 후문

남성 그룹 B1A4가 국내 단독 콘서트 ‘2014 B1A4 Road Trip to Seoul?READY?’에서 기부 부스를 운영한다. 매 공연마다 선행에 앞장 서온 B1A4는 올해도 공부방 친구들을 위한 기부에 나선다. 공연 현장에 화환 대신 문구, 잡화, 식품을 받는다. 모아진 물품은 CJ도너스캠프와 함께 전국지역아동센터에 나눠져 어린이와 청소년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2월 공연에서는 약 1500여 명의 팬들이 참여했다.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15%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콘서트도 다채로운 내용을 준비했다. B1A4 소속사

일본에서 인기가 급상승중인 신인 아이돌그룹 순정소년이 트롯곡 ‘노란샤스의 사나이'를 출시한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다.신인 아이돌그룹이 군무가 멋있는 곡을 뒤로하고 트로트곡을 데뷔타이틀로 나오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 음반업계뿐만만 아니라 트롯 관계자들 조차도 바짝 긴장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노란샤스의 사나이는 트롯을 스윙장르로 재해석한 국내최초의 스윙트롯곡으로 곡을 들으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일만큼 리듬감이 탁월한 노래라 알려졌다.금번 순정소년의 데뷔 타이틀곡은 업계내에서도 까다롭기로 유명한 세계적인 음반회사 워너뮤직이 글로벌 음원유통을 담당한다.{$_002|C|2014110711010787122

밴드 셜록이 수험생을 직접 응원하고 나섰다.셜록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의 공항고등학교를 방문해 게릴라 공연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직접 스쿨어택 이벤트를 기획했다.이번 게릴라 공연은 올해 고3으로 수능을 앞두고 있는 셜록의 멤버 김재환의 아이디어로 본인이 재학 중인 공항고등학교에 직접 응원을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관계자에 따르면 셜록이 학교 운동장에 갑자기 등장하자 순식간에 400여명의 학생이 몰려들어 함성을 내질렀고, 셜

벨기에에서 온 열여덟 소녀 싱어송라이터 다람(본명 권민지)이 런던대학교 입학을 포기한 사연으로 눈길을 끈다.7일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에도 재능이 있던 다람은 예술 쪽으로 정평이 나있는 런던대학교에 미술(Fine Art)로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스스로 포기하고 귀국의 길을 택하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벨기에에서 살며 독학으로 음악을 배운 다람은 2012년 16세의 나이로 자작곡 ‘Where to go’로 데뷔했으며 그 후 2장의 싱글을 더 내며 조용한 음악 생활을 이어왔다.

'순수돌' 에이핑크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에이핑크는 7일 0시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새 미니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이미지가 순수에 아련함을 더했다면, 두 번째 컷들은 에이핑크의 우아함과 성숙함에 포인트를 맞췄다.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새 미니앨범은 여인으로 성숙해져 가는 에이핑크의 아련한 감성을 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지금까지의 에이핑크의 모습에 우아함과 성숙함을 더해 더욱 고급스러운 에이핑크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7일 정오 새

'울림 걸그룹' 러블리즈가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러블리즈는 7일 0시 데뷔곡 '어제처럼 굿나잇'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특히 티저 영상에는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가 출연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규는 티저 말미에 등장해 어둠속으로 사라져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돋보인다. 또한 러블리즈의 멤버들 역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분위기 있는 모습을 드러내며 미소녀 걸그룹다운 용모를 드러낸다.'어제처럼 굿나잇'은 러블리즈의 선공개 발라드 음원으로 윤상이 프로듀싱하고, 윤상

'감성 음악의 아이콘' 어반자카파가 돌아온다.어반자카파는 7일 정오 정규 4집 '04'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이번 정규앨범의 수록곡들은 인위적이지 않은 여운으로 듣는 이를 벅차게 하는 울림과 몇 번씩 곱씹어보게 되는 섬세한 송라이팅으로 어반자카파 음악적 성장의 결과를 보여주는 노래로 이뤄져 있다.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은 "화려한 사운드나 자극적인 가사가 아닌 어반자카파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들은 앨범 전반에 걸쳐 힘들고 지친 모든 이들에게 차분한 안락함과 위안을 건넨다"고 설명했다.어반자카파는 22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