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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의 고우리와 조현영이 DSP라디오의 5회 DJ로 활약한다. 고우리와 조현영은 7일 오후 6시 DSP미디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DSP라디오 5회의 DJ를 맡았다. 이날 공개될 DSP라디오는 신년을 맞아 ‘사주’특집으로 구성됐다. 고우리와 조현영은 이날 자신들의 2015년 토정비결에 관해 이야기하며, 사주에 얽힌 팬들의 다양한 사연과 함께 자신들이 겪었던 사주에 관련한 경험도 소개할 예정이다.또한 DSP라디오에는 특별한 손님도 초대됐다. DSP라디오에서 공개될 깜짝 손님은 입담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더욱 풍성하게

한국 신스팝의 선두주자 트램폴린(Trampauline 차효선, 김나은, 정다영)이 독일의 랄리 푸나(Lali Puna)와 콜라보레이션 디지털싱글 ‘머신즈 아 휴먼(Machines Are Human)’을 발표한다. 7일 정오 공개되는 새 디지털 싱글 ‘머신즈 아 휴먼(Machines Are Human)’은 트램폴린과 랄리 푸나가 온라인을 통해 교류하며 공동 작업을 이뤄낸 결과물로, 기계문명 사회에서 인간들이 기계에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을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낸 곡이다.지난 해 12월 독일의 대중문화 매거진 스펙스(Spex)와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된 이 곡은 트램폴린과

90년대 음원 열기 속에서 엄정화의 ‘포이즌(Poison)’이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올랐다.7일 kt뮤직 음악사이트 지니에 따르면 엄정화의 ‘포이즌’은 3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2편에 나온 이후 지금까지 1위에 50시간, 5위권 내에는 64시간 동안 머물며 전체 1위에 올랐다.‘포이즌’은 엄정화의 정규 4집 ‘인비테이션(Invitation)’의 타이틀곡으로 1998년 음반 발매 이후 16년 만에 다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토토가’ 2편에 출연한 엄정화는 ‘포이즌’과 ‘초대’를 선사하며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은 미모

'복고댄스'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중국에서 싱글음반을 발표했다.배슬기는 지난해 12월 26일 첫 중국 싱글앨음반 '짠러'(贊了)를 발표, 현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짠러'는 중국어로 SNS에서 사용되는 '좋아요'를 뜻한다. 복잡한 생각은 버리고 즐겁게 살자는 내용을 담았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가 더해졌다.그는 지난 2005년 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해 '복고댄스'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히 SBS 예능프로그램 '연애편지'로 중국에서 얼굴을 알렸다. 배슬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슬기, 중국에서 가수 데뷔했네" "배슬

2014년, 그 어느 때보다 중국에 부는 한류는 거셌다. 가요, 드라마, 예능 등 각종 분야에서 중국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그 중심에는 K팝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 아이돌 그룹 중 중국인 멤버들의 활약이 두각을 나타내며, 중국 한류의 큰 공을 세우고 있다.대표적인 아이돌 그룹이 바로 남성 그룹 엑소(EXO)다. 지난해 10월 한국마케팅협회에 따르면 엑소는 중국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가수 부문에 선정됐다.엑소는 SM엔터테인먼트가 2012년 중국 시장을 겨냥, 샤이니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독특한 콘셉트의 그룹이다. 당

청양의 해가 힘차게 솟구쳤다. 저마다 희망을 한 가득 안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은 이 때, 비장한 각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걸그룹들이 눈길을 끈다.1월부터 이들의 발걸음은 쉬지 않았다. 2015년을 노리는 걸그룹들은 이번 활동을 비상의 계기로 삼겠다는 굳은 각오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가장 먼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그룹은 단연 헬로비너스다. 순수하고 청초한 콘셉트에서 섹시로 전략을 선회한 헬로비너스는 지난해 말 '끈적끈적'으로 끌어올린 기세를 신곡 '위글위글'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위글위글'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배우 김지우가 엄마가 된 것을 기념해 의미 있는 곡을 발표했다. 김지우는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큐(JQ)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곡 출시를 알렸다.제이큐는 6일 “제가 프로듀싱한 배우 김지우 씨의 ‘엄마손’이라는 곡이 오늘 12시 공개됩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위한 따뜻한 곡이에요. 앨범 수익금은 전액 굿네이버스에 기부될 예정이구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김지우는 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직접 부른 노래 ‘엄마

음악 사이트 멜론이 팬들이 한 곳에서 만나 대화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아지톡(AZTalk)’ 론칭을 앞두고 5일부터 18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멜론에서 3만명 이상의 팬이 확보돼야만 열리는 아지톡 내 아티스트 채널은 팬들이 서로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다. 특히 팬들은 팬심 표현용으로 제작된 스티커를 이용 해 댓글을 달거나, 마음에 드는 글에 브라보 등을 하며 공감을 표현할 수 있는 신개념 팬활동 서비스 앱이다.또한, 아지톡에서는 나와 스타와의 친밀도 뿐 아니라 타인의 친밀도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걸스데이의 혜리가 ‘제 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 MC에 낙점됐다.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측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의 혜리가 MC로 낙점됐다”고 6일 밝혔다.‘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대한민국 공인음악 시상식으로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판매량)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 그리고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한편 '가온차트 K-팝

소찬휘가 '토토가'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소찬휘는 6일 정오 새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한다. 그의 신곡은 지난해 3월 발매한 프로젝트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Neo Rockabilly Season)'이후 약 10개월 만, 솔로로는 2012년 6월 발표한 '컴 온(Come on)' 이후 30개월 만이다.특히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통해 100% 리얼 라이브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고음장풍을 선보인 후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소찬휘의 '글래스 하트'는 특유의 고음을 기본으로 이별 뒤에 찾아온 사랑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