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지난해 ‘썸’ 열풍을 일으킨 가수 정기고가 음원 부문 본상과 ‘트렌드 오브 디 이어(Trend Of The Year)’상까지 2관왕을 수상했다. 정기고는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 ‘제 29회 골든디스크’ 음원 시상식에서 ‘트렌드 오브 디 이어’ 상을 수상한 데 대해 “‘썸’으로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지 몰랐다. 지난해 100번 넘게 부른 것 같다. 씨스타 멤버 소유 씨와 함께해서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다른 분과 유닛을 했을 때 더 좋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서 같이 유닛 활동하고 싶은 다른 가수 분을 쉽게 고르지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_002|C|201501142202472

남성 그룹 비스트가 베스트 퍼포먼스상에 이어 인기상까지 2관왕에 올랐으나 공연을 선보이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비스트는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 ‘제 29회 골든디스크’ 음원 시상식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과 디지털음원부문 인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멤버 손동운은 “100% 팬들이 주신 상이라 더 무겁게 느껴진다. 이 상을 주시기 위해서 몇 달 동안 피 말리고 고생한 것 정말 미안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트로피의 무게를 잊지 않고, 더 노력하는 비스트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골

남성 그룹 비스트가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가운데 무대를 꾸밀 수 없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비스트는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 ‘제 29회 골든디스크’ 음원 시상식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거머쥐었다. 비스트 멤버 이기광은 “중국 팬들과 넓은 무대에 함께하게 돼 뜻밖이고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이어 같은 멤버 용준형은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는데, 그 부분을 좋게 봐 주셔서 이 상을 받은 것 같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덧붙였다.{$_002|C|201501142108052143486_20150114211124_01.jpg|540|382|비스트 [사진=송

남성 그룹 위너와 갓세븐이 나란히 디지털 음원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YG 소속 위너와 JYP 소속 갓세븐은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 ‘제 29회 골든디스크’ 음원 시상식에서 디지털음원부문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위너는 “양현석 대표님 이하 YG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고맙고 부모님과 팬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승훈을 언급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날 이승훈은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10일 중국에서 열린 위너 글로벌 팬미팅에 이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불참하게

걸그룹 AOA와 가수 에일리가 나란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AOA와 에일리는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 ‘제 29회 골든디스크’ 음원 시상식에서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거머쥐었다. AOA 멤버들은 “큰 무대 큰 시상식에 처음 왔다. 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좋은 곡 많이 부르겠다. 매년 불러 달라”고 말했다. 이어 추후 중국 활동에 대해 “지금 당장 중국 활동 계획은 없다. 언젠가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에일리도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큐(JQ)가 새 싱글 ‘오늘 뭐 할까’를 발표했다.제이큐는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오늘 뭐 할까’를 발매했다.이 곡은 ‘믿겨지지 않는 이야기2’ ‘사귀자’ 등을 통해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준 제이큐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팝 장르로 만들었다.특히 ‘오늘 뭐 할까’는 신예 작사가 김은주와 제이큐가 합심해 만들었다. 농도 짙은 가사에 부드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그루브한 멜로디 라인이 중독성을 준다. 앨범 재킷은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서 관심을 받았던 모델 손누리와 연인같은 밀착 포즈로

데뷔를 하루 앞둔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걸그룹개론’의 마지막 수업 현장을 공개했다.여자친구는 1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홍진영, 정형돈과의 수업 현장 인증샷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5교시 트로트 수업을 받기 위해 홍진영을 만나 숨겨둔 트로트 실력을 뽐내며 솔직한 평가와 조언을 받는 화기애애한 모습이다.수업 후 홍진영은 “여자친구 정말 귀엽다.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매력을 가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또 정형돈은 6교시 예능 수업시간에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열띤 강의를 펼치는 모습이다.정형돈은 여자친구

감성포크 트리오 자전거 탄 풍경(이하 자탄풍)이 올해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자탄풍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소극장 ‘더 굿 씨어터’에서 ‘자전거 탄 풍경 콘서트 비긴어게인’이란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자탄풍의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는 “5년 만에 다시 대학로에서 콘서트를 여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을 가지고 준비중이다”고 전했다.자탄풍은 데뷔 이후 100회 이상의 공연과 라디오 진행 등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자주 열어왔

국내 대표적인 안무가 두부가 ‘프로젝트 X’ 댄스 동영상을 공개했다. 14일 자정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프로젝트 X’ 댄스 영상은 섹시하면서도 귓가를 자극하는 묘한 비트, 절도 있는 군무와 잘 어우러져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X’ 멤버 라인업은 안무가 두부를 비롯해 엔소닉 제이하트, 블락비 비범, 24K 대일, 마이네임 세용이 새롭게 합류했으며 촬영은 댄스비디오 전문 영상감독 골드 핑거(Gold Finger)가 제작을 맡았다. 세용은 MBC플러스미디어 아이돌 댄

"3월 화이트 데이에 만나요" 보컬 그룹 노을이 컴백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노을은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015 노을 콘서트 '목소리''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만난다.지난 8일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발매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신곡 외에도 ‘붙잡고도’, ‘인연’, ‘청혼’ 등 데뷔 13년차를 맞은 노을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약 1년만의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는 노을은 "이번 공연은 무대 연출을 비롯하여 콘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