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가수' 화사X헨리, 마요르카서 역대급 듀엣 무대..가을밤 낭만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이 마요르카 대성당을 배경으로 황홀한 버스킹을 펼친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2회에서는 스페인 마요르카 2일 차를 맞은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는 예술가의 영원한 안식처로 불리는 마요르카의 라 세우 대성당을 찾는다. 대성당에 입성한 멤버들은 웅장한 자태와 내부 분위기에 “압도당했던 것 같다”, “울컥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다”라며 감탄한다.{$_002|C|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