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노사연 "성형, 절대 안 해...수십 억 들여 피부·손톱 등 관리만"
노사연이 성형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정지선, 노사연, 함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언니인 노사봉에 따르면, 중학생 때까지는 너무 예뻐서 미스코리아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며 놀라움을 자아낸 노사연의 사연. 노사연은 “왕년에는 ‘춘천의 아이유’였다. 노래를 잘해서 그랬다.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면, 못 보던 남자들이 가득했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제가 봐도 예뻤을 때가, 결혼했을 즈음이다. 거울 앞에서 바디 로션을 바르며 ‘아휴, 바보 같은 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