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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레이서 권봄이도 완주를 못했다.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6일 열렸던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결승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과 정준하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했지만 완주는 실패했다. 유재석은 가드레일에 충돌했고, 정준하는 차량이 갑자기 멈춰서면서 레이스를 포기해야 했다.유재석, 정준하의 멘토였던 권봄이도 이들과 마찬가지로 아쉽게 완주를 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샀다.박명수는 한편 시민들

개그맨 박명수가 시민들에게 곤장을 맞았다.박명수는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곤장을 맞고, 방송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앞선 방송에서 박명수는 유재석의 서포터즈로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나왔지만 방송 도중 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이에 박명수는 사죄의 의미로 직접 거리로 나갔고, 곤장대에 누워 시민들에게 곤장을 맞았다.곤장을 맞은 박명수는 “제가 더 열심히 해서 큰 웃음, 빅 재미를 만들도록 하겠다”면서 시민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연승을 차지했다.한지상은 1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나와 가수 윤희상의 ‘카스바의 여인’을 라틴풍으로 재해석해 선사했다. 예능 프로그램은 처음이었던 한지상은 무대 위에서의 떨림도 잠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특히 뮤지컬 배우 다운 또박또박한 가사 전달력과 말끔한 고음이 눈에 띄었다. 한지상의 멋진 무대에 프로그램 MC인 문희준은 “정말 무서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파란 눈이 화제다.에프엑스는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컴백 타이틀곡인 ‘레드 라이트’를 열창했다. 상하의를 모두 흰색으로 통일한 에프엑스는 이날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히 크리스탈의 파란 눈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크리스탈의 파란 눈은 파란색 컬러 렌즈로 멋을 낸 일종의 컴백 퍼포먼스로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에프엑스는 한편 ‘쇼 음악중심’ 1위를 거머쥐며 의미를 더했다. 하지만 감기 몸살에 걸린 멤버

배우 최송현이 애견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애견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애견 레오, 로지와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속 최송현은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송현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에 럭셔리 여성 CEO '나세나'역으로 출연 중이다.

배우 서효림이 통 큰 선물로 '스태프 사랑'을 실천했다.현재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한광훈(류수영 분)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아가씨 천혜진 역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서효림은 함께 출연하는 동료, 선후배들 과 스태프들 100여명에게 자신이 직접 준비한 더페이스샵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크림을 선사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이날 그녀는 일일이 밝은 미소로 선물을 챙기고 스태프들에게 손수 전달하며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많이 지쳐있을 현장에 사기를 북

아이돌들이 대거 컴백한다.B1A4는 19일 오후 전파를 타는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솔로 데이’ 무대를 공개한다. ‘백’으로 활동을 시작한 인피니트와 ‘달링’으로 각종 차트를 올킬한 걸스데이도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씨클라운과 에디킴도 오랜만에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아이돌들의 대거 컴백 속에 블락비 멤버 지코가 새 MC를 맡아 진행한다. 지코는 배우 김소현과 진행 호흡을 맞춘다.이날 ‘음악중심’에는 이들 외에도 f(x), 헨리, 케이윌, 블락비, 마마무, 뉴이스트, 언터쳐블, 백퍼센트, 럭키제이, B.I.G, 지헤라 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단아한 한복 맵시가 포착됐다. 2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6회에서는 ‘오늘 더 행복해’편이 방송된다. 이중 추사랑 가족들은 추성훈 어머니의 환갑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가족사진 촬영 중 추사랑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 ‘러블리 추’에 이어 ‘단아 추’로 등극했다.기념촬영을 위해 사진관을 찾은 가족들. 추사랑은 기절한 듯 꿀 잠에 빠져있었다. 할머니가 유아용 한복을 가져오자, 잠자던 추사랑은 눈을 번쩍 떠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복으로 갈아입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축구선수 박지성과 찍은 훈훈한 셀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강준은 18일 밤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에 "오늘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박지성 선수를 만났답니다. 진짜 팬이었는데 이렇게 만나 뵙게 돼 영광이었고요. 축구를 사랑하는 저로선 감격에 감격! 앞으로도 캡틴박의 영원한 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두 사람은 첫 만남이 무색하리만큼 환한 미소로 친근한 모습을 하고 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박지성 선수를 만난 서강준은 무척 감격스러워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연애 말고 결혼' 5와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점령은 물론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2.1%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특히 10~40대 여성시청층에서는 최고 3.8%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 날 방송에서는 정진운(한여름 역)과 짜릿한 키스에 이어 솔직한 마음까지 고백한 한그루(주장미 역)가 다시 한 번 상처 받을 위기에 처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그루와 연우진(공기태 역)은 집안의 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