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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라디오 데이 준비과정 공개'무한도전' 라디오 데이 준비과정이 공개된다.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11일 멤버들이 진행했던 라디오 데이 특집 준비 과정이 전파를 탄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라디오 데이에 앞서 오전 출근 시간부터 자정 시간 프로그램까지 각각 다른 시간대의 프로그램에 투입이 결정된 뒤 생방송에 앞서 회의 및 실전 연습에 나선 모습을 보여준다.특히 정형돈은 개인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음향기기 운영법을 익히고 발음 연습을 하는 등 부담감을 이겨내려는 열정을 보였다. 또 정형돈은 평소 존

손호준 담배배우 유연석이 '꽃보다 청춘'에서 손호준의 담배 부탁을 거절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호흡을 맞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출연했다.세 사람은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준비도 없이 6박 8일간의 라오스 여행을 떠났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는 공항에 앉아 나영석 PD로부터 용돈을 받고 예산을 짜게 됐다.손호준은 돈을 세고 있는 유연석에게 "담배 한 갑만 사주라. 한 갑만"이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연석은 "지

진짜사나이 라미란'진짜사나이'의 라미란이 '얼음마녀' 당직사관으로 변신한다.오는 14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부사관 후보생으로 교육 중인 여군 멤버들이 점호시간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이날 '진짜사나이' 라미란은 얼음마녀 훈육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부여받았다.라미란은 점호가 시작되자 매의 눈으로 생활관을 확인하고 칼날 같은 지적으로 부사관 후보생들을 벌벌 떨게 만들었다. 다음날 부사관 후보생 생활관에 "라미란 후보생 무섭다"라고 소문이 날 정도였

사람이 좋다 조권'사람이 좋다'의 조권이 어려웠던 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조권은 13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내가 성공해서 우리 집을 당당하게 일으켜 세워야겠다 생각한 건 14, 15살 때다. 집안 사정이 어려워 독기를 품었다"고 말했다.'사람이 좋다'에서 조권은 "어린 마음에 부자가 되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고 부모님 위해 좋은 집 사드리고 싶고 단칸방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조권의 어머니도 등장했다. 그는 "여기까지 이 힘든

배우 장나라가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 조진국, 연출 이동윤 김희원, 이하 ‘운널사’) 종영인터뷰에서 많이 언급한 말 중의 하나가 ‘공부’다. 극중 김미영 역할을 통해 그간 맡아온 ‘비슷한 캐릭터’와 비현실적인 ‘평범한 여자’라는 문제를 자신의 틀 안에서 시청자가 반길만한 모양새로 만들었다. 그 결과, 과장되면서도 익살스런 장혁의 이건 캐릭터와 보기 좋은 합을 완성했다.장나라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운널사’ 종영인터뷰에서 “초반에는 엄청 걱정했다”며 캐릭터를 맡아 고민했던 심경을 전했다.그는 극중 재벌 2세 이건(장혁 분)과 우연한 동침 뒤 임신,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꽃보다 청춘' B1A4 바로가 형들의 싸움에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사전 예고도 없이 라오스로 떠나게 된 배우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바로는 "형들이 조만간 싸울 것"이라고 예고했다. 유연석과 손호준은 다툼을 벌이며 바로의 예언을 적중시켰다.손호준은 현지 음식을 입에 맞지 않아 했다. 더운 날씨에 빡빡한 일정까지 소화하자 "처음이다 보니까 일단 따라다니는데 원래 여행은 이렇게 다니는 거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손호준

'나는 남자다' 카라 구하라걸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나는 남자다'에서 동명의 남성 관객을 만났다.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남자' 편으로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라 구하라와 같은 이름을 가진 남성 관객이 등장했다. 카라 구하라는 "진짜 신기하다. 여자 구하라 이름은 들어본 적 있다. 남자 구하라는 처음"이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이에 남자 구하라도 "여자 분은 몇 번 들어봤는데"라며 동의했다. 남자 구하라가 88년생, 카라의 구하라가 91년생으로 밝혀지자 MC 유재석은

'정글의 법칙' 김규리가 군살 없는 몸매를 공개했다.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 프롤로그에서는 15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규리는 전신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였다. 뛰어난 수영 실력에 사냥 감각까지 갖춰 눈길을 끌었다.이날 '정글의 법칙-in 솔로몬제도' 프롤로그에서는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이기광, 타오 등이 소개됐다.

'나 혼자 산다' 곽동연밴드 장미여관 육중완과 모델 파비앙이 아역 배우 곽동연의 소속사를 찾아갔다.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애프터 서비스 특집으로 무지개 회원들이 이 코너에 출연했던 스타들을 직접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파비앙과 육중완은 아역 배우 곽동연의 자취방을 찾았다. 파비앙과 육중완은 식품을 한가득 사서 방문했다. 청소를 해주고 밥까지 해줬다. 내친김에 곽동연의 집을 지상으로 옮겨달라고 청하기 위해 소속사를 찾았다.소속사 강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유연석이 '꽃보다 청춘'에서 특유의 꼼꼼함으로 엄마 역할을 자처했다.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라오스편'에서는 배우 유연석, 손호준, B1A4 바로가 라오스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몰래 카메라에 당해 갑자기 라오스로 간 이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류를 구입해야 했다. 유연석은 엄마 역할을 자처하며 옷을 살때 선택부터 계산까지 하나하나 살펴보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밥을 먹을 때도 특이한 캐릭터의 손호준과 어린 바로를 챙기며 엄마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