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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출신 모델 겸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채널W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리에바라’에 출연한다.‘리에바라’는 일본 콘텐츠 전문 방송국 채널 W의 첫 자체제작 프로그램이다. ‘리에바라’는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들을 만나 그들과 진솔한 대화를 하고,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일본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할 예정이다.아키바 리에는 마치 오랜 고향친구를 만난 것처럼 그들과 일본에서의 추억이나 한국에서의 에피소드 등의 이야기를 실제 일본어로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그들과의 만남을 기억하기 위해

배우 구원이 KBS2 드라마스페셜 ‘아빠를 소개합니다’에 오동구 역으로 캐스팅 됐다. 19일 방송하는 ‘아빠를 소개합니다’는 싱글맘 희영을 중심으로 형태가 아닌 이해를 통해 가족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구원은 어린 시절부터 희영을 좋아한 순정남 오동구 역을 맡았다. 성인이 되면서 출중한 미남으로 변신한 동구가 자신감을 가지고 희영에게 다가서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구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구원은 영화 ‘전설의 주먹’에서 유준상의 아역을 연기하며 데뷔해 주목 받았다. 전작 ‘연애의 발견

배우 신세경이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를 통해 ‘아이언맨’의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모습과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세경은 “드라마 ‘아이언맨’은 저한테 정말 소중한 작품이고 큰 의미를 지닌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세동이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신세경은 ‘아이언맨’에서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녹일 줄 아는 여주인공 손세동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신세경은 이번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왕의 얼굴’을 통해 독특한 광해 캐릭터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서인국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조선 14대 국왕인 광해군으로 나온다. 선조의 첫 번째 후궁인 공빈 김 씨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적자도 장자도 아닌 위치에서 우여곡절 끝에 군주의 자리에 오르는 인물이다. 어린 시절 만났던 김가희(조윤희)를 통해 첫사랑을 경험하고, 관상으로 사람을 보는 눈을 길러 천하를 얻게 된다.광해는 배우 이병헌이 영화 ‘광해’를 통해 집중 조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인국이 그리는 광

배우 이희준이 연극배우 노수산나와의 결별에 대해 담담한 심경을 내비쳤다.이희준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인터뷰에서 최근 결별한 연인 노수산나에 대해 “어차피 알려져야 할 사실”이라고 밝혔다.그는 이날 “헤어진 지 시간도 흘렀다. 근데 연인임이 밝혀졌을 때도 정말 존경하는 친구인데 누구의 여자친구로 거론되는 게 배우 대 배우로 미안했다”며 “너무 바빠서 못 만나다보니 자연스럽게 거리가 생기면서 선후배로 지낸 시간이 길었다”고 말했다.이희준은 이어 “

MBC 심야 예능 프로그램 ‘헬로이방인’이 서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지난 13일 방송된 ‘헬로이방인’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시청률 4.36%를 기록하며 4% 벽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한 수도권 시청률 3.93%에서 뛰어오르며 얻은 자체 최고 기록이다. 전국 시청률도 3.7%를 기록해 지난주 소폭 상승했던 3.2%보다 0.5%포인트 올랐다.동시간대 방영 중인 SBS ‘자기야 백년손님’와 KBS2 TV ‘해피투게더3’가 5~6% 시청률로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만큼 ‘헬로이방인’의 연이은

배우 박해진이 허경환과의 '특급 의리'를 지킨다.박해진은 오는 17일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23대 별밤지기로 낙점된 허경환의 첫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첫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박해진은 지난 2012년 KBS2 '개그 콘서트‘의 인기 코너 '거지의 품격' 게스트로 출연해 허경환과 일명 '꽃거지 형제'로 유쾌한 개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렇게 이어진 인연을 시작으로 그는 2013년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에 허경환을 초청해 특별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등 훈훈한 우정을 꾸준히 지

꽃미남 스타로 그칠 줄 알았다. 갑자기 주목을 받았던 대부분의 반짝 스타들이 순식간에 사그라지는 것처럼 말이다. 정일우(28)는 달랐다. 첫 작품인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주연을 꿰차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드러냈던 스무 살의 하이틴 스타는 해마다 변화를 입고 벗으며 성장해 왔다. 드라마 9편과 영화 2편으로 쌓아올린 단단한 연기 토양에 뿌리를 내린 그는 데뷔 때부터 받은 관심과 인기를 고스란히 유지하며 가고 있다. 대단한 자기 관리이자 노력이 아닐 수 없다. 그렇게 달려온 지 올해로 9년째. 그는 어느새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성장했다.반항적 이미지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더니(‘거침없이 하이킥’) 버려진 아이가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이 KBS2 ‘해피투게더’를 누르고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자기야’는 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3%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자기야’에서는 가수 성대현이 아내가 자신의 옷과 걸레를 함께 빨아 결국 직접 빨래를 한다는 사연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투게더’와 ‘헬로 이방인’은 각각 5.9%, 3.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MBC ‘미스터 백’이 SBS ‘피노키오’의 추격 속 수목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미스터 백’은 13.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피노키오’는 9.8%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수목극 2위를 기록했다. 이어 KBS2 ‘아이언맨’은 3.4%를 기록한 채 종영했다.한편 이날 ‘미스터 백’에서는 최고봉(신하균 분)이 자신의 장례식에 나타나 자신이 최고봉의 아들 최신형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