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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안재현이 유은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이 아버지의 병으로 실의에 빠진 아이(유은미)를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아이는 아픈 아빠의 곁을 벗어나 병원 복도의자에 앉아 있었고 병원 생활 내내 까칠한 모습만 보이던 박지상은 아이에게 “왜 여기 있어?”라고 다정하게 물으며 아이의 옆에 앉았다.이에 아이는 박지상을 보며 “아빠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 사람들이 다 그런다. 의사 선생님이 아무리 잘 고쳐도 우리 아빠는 살수 없을 거라 한다. 맨 처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이하늬의 악행에 대해 알았다.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16회에서는 신율(오연서)은 왕소(장혁) 앞에서 납치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왕소는 신율을 찾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녔고, 신율이 부단주로 있는 청해상단에 도착했다.그 순간 왕소는 신율이 "개봉에서의 혼례를 잊지 마세요"라고 쪽지를 건넨 것을 떠올리며, 신율이 숨겨둔 서찰을 발견했다. 신율은 서찰을 통해 "이 서찰을 소소 형이 본다면 내게 병고가 생겼다는 뜻이다. 해독제는 여원 공주님께 있다. 황제폐하께 독을 제공한 사람도 여원 공주님이다. 여원 공주

‘블러드’ 안재현과 구혜선이 손을 잡았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8회에서는 신약개발본부의 조작을 포착하는 유리타(구혜선)와 박지상(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노숙자 간암환자는 이유 없는 발작을 일으키며 코와 입으로 피를 토해냈다. 박지상과 유리타는 증세를 알아보려 했지만 신약개발본부장 혜리(박태인)이 등장해 모든 것이 무산이 됐다. 본부장 혜리는 환자가 이유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걸렸다면서 격리를 주장했다. 이에 유리타는 환자를 빼앗길 수 없다며 “과장님도 뭔가 의심스러우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아기와 이준, 고아성 사이를 갈라놨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최연희(유호정)가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희는 한인상과 서봄이 아기를 볼 수 있는 시간을 정해뒀다. 서봄은 수유 시간에만 아기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러웠다.서봄은 한인상에게 “시간표를 정해놔서 아기를 못 본다”고 말하자 크게 당황했다. 이후 한인상은 최연희에게 “저희가 진영이 자주 보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최연희는

'룸메이트' 셰프 최현석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최현석이 잭슨의 생일을 맞아 셰어하우스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이날 최현석은 조세호와 오타니 료헤이에게 여심 공략 요리 비법을 알려줬다.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고 고백했다.이날 최현석은 누구도 상상치 못한 취미를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최현석이 출연하는 '룸메이트'는 1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_002|C|201503102126030598903_20150310223609_01.jpg|600|450|[사진=SBS '룸메이트' 방송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16회에서는 신율(오연서)은 황보여원(이하늬)의 지시를 따르는 세원(나종찬)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왕소(장혁)는 황보여원으로부터 청해상단을 망가뜨리고, 신율을 납치하겠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신율을 찾아 나섰다. 이 때 왕소는 신율과 우연히 마주쳤다. 이후 말을 타고 온 세원이 신율을 기절시키고 데려가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신율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었지만 구할 수 없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국악소녀 송소희가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한 사실을 고백했다.10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송소희가 8살이던 당시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 여덟 살 때 나갔을 때 인기상을 받았다. 열 두 살에 최우수상을 받고 상반기 결산 때 최우수상을 받았다. 연말결산 때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이어 "작은 아이가 국악을 하니까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 최연소 국악인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송소희는 송해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일요일마다 국민 모두의 친구가 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우리 곁에 계셔 주셨으면 좋겠다"고

송소희가 한복 100벌 정도 갖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10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한 송소희는 5000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송소희는 “집에 한복 100벌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조우종이 “다 산 거냐”고 묻자 송소희는 “감사하게도 한 분이 협찬을 몇 년 동안 해주시고 계신다”고 답했다.한복을 입고 온 것에 대해 “사복을 입으면 더 긴장된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항상 한복을 입었기 때문인 것 같다. 사복을 입으면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사복

원더걸스 예은이 ‘4가지쇼’에 출연해 빈지노의 성격을 폭로했다.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4가지쇼2’에서는 래퍼 빈지노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빈지노의 지인으로 예은이 등장했다. 예은은 빈지노에 대해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패셔니스타 느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완전 기분파다. 갑작스럽게 뭘 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증언했다. 빈지노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연예인 부류에 속한다”며 예은에 대해 언급했다. 빈지노는 오는 11일 신곡 ‘어쩌라

국악소녀 송소희가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10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는 임요환과 송소희가 출연해 5000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송소희는 8세 때 처음으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인기상을 받은 후 12세 때 ‘전국노래자랑’ 역대 최연소 연말 결산 대상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날 송소희는 “송해 선생님과 70살 나이 차이에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더라”라는 MC 조우종의 질문에 “나보다 어머니와 더 친하게 지내신다. 안부도 주고받고 자주 만나신다”고 답했다.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