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나종찬 죽음에 오열…애틋한 사랑 '뭉클'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가 나종찬의 죽음에 오열했다.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22회에서는 왕욱(임주환)의 손에 죽음을 맞은 세원(나종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세원은 황보여원(이하늬)를 만난 후 왕식렴(이덕화)의 명령으로 신율(오연서)를 습격했다. 그러나 그는 이를 막아서는 왕욱의 칼을 피하지 않았고, 스스로 죽음을 맞이했다. 이 사실을 안 황보여원은 눈물을 쏟았다. 이때 세원의 환영이 나타났다. 황보여원을 향해 미소를 지었지만 이내 사라졌다. 황보여원은 가슴을 치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_002|C|201503312339433710008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