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이동건-이레, 이유리 위한 다짐… "우리가 엄마 병을 낫게 하자"
'슈퍼대디열' 이동건과 이레가 이유리를 위해 다짐했다.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연출 송현욱, 극본 김경세) 13회에서는 한열(이동건)이 차사랑(이레)을 다독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한열은 눈물을 흘리며 엄마 차미래(이유리)에게 가려는 차사랑을 붙잡고 "우리가 같이 기적을 만들어보자. 엄마가 나와 너를 믿게 만들고, 우리에게 기대게 만들자. 우리가 엄마의 병을 낫게 하자"고 말했다.이어 한열은 "(엄마한테) 갔다왔어. 방금 아빠가"라며 "일단 작전을 짜자. 그 동안 참았듯이 조금만 참고, 당분간 엄마한테 비밀로 하자. 엄마를 낫게 하자. 더 아프지 않게. 아니 아프더라도 이겨낼 수 있게"라고 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