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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강예원이 허지웅의 영화 평가를 경계했다.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영화 '연애의 맛'에 출연한 배우 오지호와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강예원은 허지웅이 영화 이름을 물으며 관심을 보이자 "우리 영화도 나쁘게 얘기하려고 그러냐"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이에 당황한 허지웅은 "내가 영화 욕하면 잘 된다. 주변에서 제발 욕 좀 해달라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 이성재가 김종민의 소변으로 치료를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성재가 성게 가시에 찔려 치료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성재는 밤사냥을 하다가 성게 바늘에 찔렸다. 제작진은 "소변이나 식초로 가시를 없앨 수 있다"고 치료 방법을 알려주었다. 이에 김종민은 생수병을 잘라 오줌을 담아왔다. 이후 현지 전문가는 손으로 가시를 최대한 피부 표면 가까이 밀어올린 후 이성재의 발에 김종민의 오줌을 부었다. 기본적인 치료가 끝난 이성재의 발은 이후 호전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_002|C|201505012256279314426_20150501231254_01.j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가 심장 주인을 알아차리고 김소연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는 강민호(정경호)가 자신이 받은 심장의 주인이 마동욱(진구)이라는 사실을 알아채는 장면이 그려졌다.앞서 강민호는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뒤 김순정(김소연)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상하게 여긴 강민호는 수소문 끝에 공유자의 주소를 알아냈고, 그 곳에서 마태석(안석환)을 만났다.곧 강민호는 마태석의 아들이자 마동욱이 자신의 심장의 주

'정글의 법칙' 레이먼킴이 환상적인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셰프 레이먼킴이 자신의 요리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레이먼킴은 풋망고와 뿔소라를 재료로 병만족을 위한 진수성찬을 마련했다. 먼저 레이먼킴은 풋망고 샐러드를 만들었다. 상큼한 맛의 풋망고 샐러드를 먹은 병만족은 입을 모아 극찬했다. 뒤이어 레이먼킴은 금귤 국물에 뿔소라를 끓여 요리를 완성했다. 김종민은 뿔소라를 먹은 뒤 "최고급 음식점에서 먹는 것 같다"고 칭찬했고 박형식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급기야 이성재는 레이먼킴에게 뽀뽀를 하며 "사랑한다

‘두근두근 인도’ 수호가 절 오빠 역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의 마지막 취재기가 방송됐다.이날 규현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수호에게 연기를 한다면 맡고 싶은 배역이 무엇인 지 물었다.이에 수호는 “모범생이나 성당 오빠같은 역할은 하고 싶지 않다. 사실 불교다”며 “성당오빠는 해봤으니까 절 오빠(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마지막으로 절에 간 건 언제냐”는 질문에는

‘두근두근 인도’ 5인방이 ‘9시 뉴스’ 보도 불발 소식을 듣고 좌절했다.1일 KBS2 취재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의 마지막 취재기가 방송 됐다.이날 김기홍 기자는 식사 도중에 보도국장에게 전화를 받았다. 보도국장은 “아침 뉴스타임 시간에 소화하기로 했다. 고생했는데 9시 뉴스는 국장단이 심도있게 검토했는데 국내 발생 뉴스가 많다.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이해를 해달라”라고 설명했다. 김기홍 기자는 실망한 멤버들의 표정을 보며 “우리는 괜찮은데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우수한 사냥 실력으로 김병만의 수제자로 등극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밤 사냥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임지연은 저녁을 먹기 위해 김병만과 함께 밤 사냥에 나섰다. 임지연은 물 속에서 물고기는 물론 새우와 조개 등 다양한 요리 재료들을 거침없이 잡아냈다. 김병만은 임지연의 사냥 실력에 "넌 물을 배우자마자 사냥까지 성공하니"라고 감탄했다. 이어 "사냥 우등생"이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오빠들은 내가 먹여 살린다' 마음으로 사냥을 했다"며 웃으며 말했다.{$_002

‘꽃보다 할배’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즉흥 여행을 떠낫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는 수니온곶 서진투어에 나선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나영석 PD와 남게 된 이서진은 그리스의 이곳 저곳을 찾아보던 중 수니온곶에 흥미를 느끼고 찾아가기로 했다.평소 티격태격하며 톰과 제리 커플로 불리던 두 사람은 이곳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나 PD는 강한 바다 바람에도 불고하고 예고편에 쓸 멘트를 촬영하길 바랐고, 이서진은 툴툴거리면서

'정글의 법칙' 김종민이 장수원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털어놨다.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종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장수원 씨가 저보다 선배다. 근데 저보다 한 살 어리다. 서로 불편하다"며 "동생인데 선배라서 수원 씨라고 부른다. 되게 불편하다"고 말했다.장수원 역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는 친하게 싹싹하게 하려고 하는데 (김종민이) 자꾸 수원 씨라고 하더라. 내가 불편한가 보다"고 섭섭함을 표했다.{$_002|C|201505012216339034418_20150501222058_01.jpg|459|756|[가수 김종민 장수

‘두근두근-인도’ 민호가 수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에서는 규현, 성규, 수호, 민호, 종현의 마지막 취재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호는 잠들 준비를 하는 수호에게 “나 형이랑 정말 친했잖아. 근데 우리가 멀어진 거 알지 않냐”며 넌지시 이야기를 꺼냈다. 앞서 사전 인터뷰를 통해 민호는 “이번 여행을 통해 멀어졌던 수호형이랑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민호는 “그 때 생각하면 제가 잘못했던 것 같다. 수호 형이랑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