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이친자' 정성껏 촬영했다..가족 이해하는 시간 됐길" 종영 소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주역들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의 최종회가 11월 15일 오늘 밤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이 가운데 빈틈없는 열연을 펼쳐왔던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가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먼저 한석규(장태수 역)는 뒷모습까지 연기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이친자’를 이끌었다. 살인사건에 연루된 딸을 향한 믿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