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외국에서의 첫 운전에 긴장...벽에 닿을 듯 아슬한 간격('텐트밖은유럽')
곽선영이 첫 운전을 시도했다. 7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4회에서는 천국의 아말피 해안도로를 방문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국과도 같은 캠핑장의 비경에도 잠시, ‘계단 지옥’에 돌입한 이들. 라미란은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못 가겠다”며 멈춰 섰다. ‘긍정 트레이너’ 곽선영의 도움도 잠시, 걸음을 멈춰 선 라미란. 곽선영은 “걸으셔야 맥주를 드실 수 있다”며 그녀를 북돋았다. 라미란은 “그냥 여기에 누워 있으면 안 되냐”며 울상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