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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이 김우빈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세븐오식스)의 제작보고회가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려 김주환 감독과 배우 김우빈, 김성균이 참석했다.이날 김성균은 "김우빈은 휴식 같은 친구다. 현장 가는 길이 너무 즐거웠고, 너무 편안했다"며 "만나면 할 이야기가 뭐가 많은지 이야기가 꼬리를 물었다. 둘이 출동하는 신 찍을 때 세팅 시간에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가, 일상 이야기도 나왔다. 감독님이 무전기로 대화에 끼기도 했다

김우빈이 무도 유단자 캐릭터를 위해 노력한 점을 공개했다.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세븐오식스)의 제작보고회가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려 김주환 감독과 배우 김우빈, 김성균이 참석했다.이날 김우빈은 "무술을 잘해야 하니깐 태권도, 검도, 유도를 무술감독님께 한 번에 배웠다"며 "촬영 3개월 전부터 하루 3~4시간 정도 훈련하고, 연기 합을 맞춰가면서도 연습했다"고 밝혔다.이어 "9단이라 3개월 만에 할 수 없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최대한 연습을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넥스트'를 통해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다.김예림은 학교 친구들이 모여 귀신을 불러내는 강령술에 참여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호러 영화 ‘넥스트(Next)’(감독 손동완)의 주인공 ‘박자영’ 역으로 캐스팅, 촬영을 시작했다.김예림이 극중 분한 ‘박자영’은 책임감 강한 3학년 5반의 반장이자 실종된 언니의 행방을 알기 위해 강령술에 참여하게 된 인물로, 강령술이 시작되고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자 동료들의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극을 이끌어간다.김예림은 “호러 장르에 관심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렇게 도전

배우 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 출격한다.10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의 대표 이벤트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의 올해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올해로 4회를 맞는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한 자리다. 올해는 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까지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배우들의 참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한편 액터스 하우스의 행사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구호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되며

임영웅의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게릴라 무대인사 현장이 공개됐다.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전작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흥행 기록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가수 임영웅과 함께 한 개봉 2주차 주말 게릴라 무대인사 현장을 선보였다.임영웅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향한 영웅시대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개봉 2주차 주말인 지난 7일에 부산 CGV 서면, 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를 찾아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사전 공지 없이 게릴라 무대인사로 CGV 서면을 찾아 깜짝 등

류승완 감독이 황정민을 향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 언론배급시사회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했다.'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황정민이 서도철 형사로 9년 만에 돌아와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이와 관련 류승완 감독은 "나는

'우리가 끝이야'가 로맨스 드라마로써 유일하게 2024년 북미 흥행 수익 TOP 10에 등극했다.영화 '우리가 끝이야'는 운명처럼 찾아온 남자 ‘라일’과 사랑에 빠진 ‘릴리’가 잊혀진 첫사랑 ‘아틀라스’와 우연한 재회 후, 감춰져 있던 ‘라일’의 위협적인 모습을 목격하게 되며 용기가 필요한 선택의 기로 앞에 놓이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 지난 9일(현지 기준), 북미에서 1억 4136만 달러(한화 약 1893억 원)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를 제치고 2024년 흥행 TOP 10에 올랐다. 이는 올해 북미 박스오피스 TOP 10 안에 든 작품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황정민은 반갑고 정해인은 새롭다. 스토리, 액션은 한층 묵직해졌다.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 언론배급시사회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했다.'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_002|C|202409091623192878947_20240909173200_02.jpg|550|765|류승완

정해인이 캐릭터적인 부담감은 없었다고 털어놨다.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 언론배급시사회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했다.이날 정해인은 "전편에는 명확한 악의 구조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전편과는 다른 느낌의 악의 구조다. 빌런 집단 형성의 대표로 보여지는 인물이라 전편에 대한 캐릭터적인 부담감은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이어 "오히려 그보다도 전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이기 때문에 내가 합류한다는 자체에 대한 부담은

황정민이 '베테랑' 시리즈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 언론배급시사회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했다.이날 황정민은 "1편 끝나고 나서 2편이 오랜 시간 동안 제작이 안 될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며 "1편이 워낙 잘되어서 2편도 곧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여차여차하다 보니깐 시간이 흘렀다"고 전했다.이어 "늘 서도철을 내 마음 한켠속에 두고 있었다"며 "2편을 꼭 해야 한다는 믿음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