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보통의 가족' 수현, 이혼 후 첫 공식석상 "늘 촬영장 가는게 즐거웠다"
수현이 이혼 후 첫 공식 석상에 섰다.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언론배급시사회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허진호 감독과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참석했다.앞서 수현은 지난 2019년 4월 3세 연상의 위워크 전 대표 차민근 씨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수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수현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며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