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천만②]정우성, 필모 최초 천만배우 등극..다섯번째 손잡은 김성수 감독과 해내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정우성이 '서울의 봄'을 통해 드디어 천만배우가 됐다.영화 '서울의 봄'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지난 24일 오전 12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6만 0533명을 기록했다.극중 군인의 신념과 책임감으로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의 정우성은 1994년 데뷔 이래 필모그래피 최초로 천만영화를 기록하게 됐다.'비트', '태양은 없다', '똥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아수라', '더 킹', '강철비', '증인', '헌트' 등 수많은 대표작이 있지만 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