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아트하우스, 2월 상영작 ‘내일을 위한 시간’ 선정
독립 예술전용관 CGV아트하우스가 2월의 ‘CGV아트하우스 데이’ 상영작으로 다르덴 형제(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의 신작 ‘내일을 위한 시간’을 선정했다. CGV아트하우스의 2월 상영작 ‘내일을 위한 시간’은 오는 2월 3일 강변, 구로, 상암,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인천, 죽전, 원주, 중계 등 전국 CGV 38개 극장에서 관객들을 찾는다. ‘CGV아트하우스 데이’는 한 달에 한 번 CGV아트하우스가 엄선한 독립 예술 영화를 CGV 일반 상영관으로까지 확대 상영하는 행사. ‘내일을 위한 시간’은 복직을 앞두고 해고 위기에 놓인 여성 산드라(마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