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 후보작 발표..'서울의 봄' 최다 노미네이트(공식)
'서울의 봄'이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올해로 17회를 맞는 아시아필름어워즈가 12일 16개 부문의 후보작을 발표했다.먼저 '서울의 봄'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편집상까지 총 6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일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역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촬영상, 음악상 등 6개 시상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어 영화 '서울의 봄'과 함께 최다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뿐만 아니라 '잠'에서 매일 밤 반복되는 공포에 잠들지 못하는 아내로 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