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전,란' 범동 원래 남자였다..김신록 캐스팅은 신의 한 수 "개그캐 될뻔"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란' 김신록의 캐릭터가 원래는 남자였다.넷플릭스 영화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OTT 영화 최초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던 '전,란'이 지난 11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7,5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에 올랐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