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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김희애가 연이어 세 번째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LL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배우 설경구, 김희애, 김용완 감독, 박경수 작가가 참석했다.'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극중 설경구는 부패한 세력을 쓸어버리기 위해 기꺼이 손에 피를 묻히기로 결심한 국무총리 '박동호' 역을, 김희애는 '박동호'의 폭주에 맞서 차기 권력

정수정, 장동윤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회자로 발탁됐다.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부천아트센터에서 배우 정수정과 장동윤의 개막식 사회로 축제의 막을 연다. 지난 2020년 드라마 '써치'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정수정과 장동윤은 연기가 아닌 사회로 다시 한 번 재회하게 됐다.정수정은 2010년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인기에 힘입어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차지했다.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여러 출연진과 케미를 선

배우 정우성이 '핸섬가이즈' 지원사격에 나선다.영화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오는 7월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핸섬한 GV’ 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번 GV에는 '핸섬가이즈'의 주인공 이성민, 특별 게스트 정우성과 남동협 감독이 함께 할 예정이다.기존 필모그래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코믹함으로 무장한 이성민의 연기 변신과 이에 날개를 달아준 남동협 감독의 연출, 영화만큼 흥미진진한 영화 속 비하인드

'하이재킹'이 '인사이드 아웃 2'의 좌석판매율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하이재킹'은 개봉 후 4일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켜내며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24일 기준 좌석판매율 10.8%를 기록, 압도적 성적으로 자리를 지키던 '인사이드 아웃 2'를 제치고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뿐만 아니라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꾸준히 유지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이에 이번주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인사이드 아웃 2'의 좌석판매율을 넘어서고, 굳건히 한

배우 이희준이 'SNL 코리아' 시즌5 출연 소감을 밝혔다.앞서 이희준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5 8회 호스트로 출격한 바 있다. 무엇보다 지하철 빌런들을 완벽히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다.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희준은 'SNL 코리아' 시즌5 출연 당시를 떠올렸다.이날 이희준은 "나는 되게 어려웠다"며 "민감하리 만큼 개연성을 중요시하는 편이다. 왜 이런 액션, 대사를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이어 "'SNL' 측에서 지하철 빌런들을 해달라고

배우 이희준이 아내 이혜정의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이희준은 모델 이혜정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달달한 결혼생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희준은 이혜정과의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이날 이희준은 "(이)혜정이는 내가 이번에 코믹 연기를 하니 너무 좋아한다"며 "악역을 하면 집에서 피폐해져 있는데 코믹 연기를 하면 밝은 일상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아한다"고 전했다.이어 "혜정이는 항상 응원해주고

배우 이희준이 파격 비주얼을 위해 노력한 점을 공개했다.이희준은 영화 '핸섬가이즈'를 통해 오랜만에 코믹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극중 우락부락 성난 근육과 달리 한없이 세심다정한 마성의 매력을 지닌 섹시가이 '상구' 역을 맡아 제대로 망가졌다.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희준은 이성민을 라이벌(?) 삼아 더 망가지려고 했다고 돌아봤다.이날 이희준은 "내 외모를 망가뜨리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더니 "처음 대본 봤을 때 고향 대구에 있을 법한 착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설경구, 김희애가 박경수 작가 이야기의 힘을 맛깔나게 살렸다.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LL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배우 설경구, 김희애, 김용완 감독, 박경수 작가가 참석했다.'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김용완 감독은 "우

김희애가 캐릭터를 소개했다.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LL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배우 설경구, 김희애, 김용완 감독, 박경수 작가가 참석했다.이날 김희애는 "너무나 운 좋게도 좋은 작품들 속 좋은 역할들을 했다"며 "'퀸메이커', '데드맨'은 정치판을 쥐락펴락하는 설계자 같은 역할이었다면, 이번에는 3선 국회의원을 거쳐서 경제부총리까지 오른 찐정치인이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이런 캐릭터가 있었을까 싶었을 정도로 강렬 카리스마, 서사

설경구가 김희애를 통해 '돌풍'을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LL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배우 설경구, 김희애, 김용완 감독, 박경수 작가가 참석했다.이날 설경구는 "'돌풍'이라는 작품은 처음 제의가 온게 아니고 김희애 매니저 통해서 이야기 듣게 됐다"며 "허진호 감독님 작품을 같이 찍고 있을 때였는데 뒤에서 속닥속닥한게 '돌풍'이었다"고 전했다.이어 "혹시 나 보고 드라마 할 생각 있냐고 하길래 책 좋으면 못할게 뭐 있냐고 했다. 이후